간암 예방의 핵심은 가장 주요 원인인 B형·C형 간염 바이러스를 차단하고, 만성 간 질환으로의 진행을 막기 위해 음주 및 지방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.
간염 바이러스 차단 및 치료
- B형 간염 백신 접종: B형 간염은 간암 원인의 상당수를 차지하므로 항체가 없다면 백신을 반드시 접종해야 합니다.
- C형 간염 예방: C형 간염은 백신이 없으므로 주삿바늘 재사용, 소독되지 않은 기구를 이용한 문신·피어싱 등 혈액 감염 경로를 철저히 차단해야 합니다.
- 만성 간염의 지속 치료: B형·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간염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.
생활 습관 및 환경 관리
- 금주 및 절주: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간세포를 파괴하고 간경변증을 유발해 간암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.
- 비알코올성 지방간 예방: 비만, 당뇨, 고지혈증으로 인한 지방간염 역시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운동과 식단 조절로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.
- 곰팡이 독소(아플라톡신) 주의: 곰팡이가 핀 쌀, 콩, 견과류 등에서 발생하는 ‘아플라톡신’은 강력한 간 발암 물질이므로 부패한 음식은 절대 섭취하지 않습니다.
고위험군 정기 검진
- 6개월 주기 검사: B형·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나 간경변증 환자 등 고위험군은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마다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(혈청 알파태아단백 검사)를 받아야 합니다.